경찰서, 보안협력위와 함께 창단
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는 2011년 9월 16일 소하2동 소재 ‘김영숙 에어로빅’에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최복후)와 함께 전국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생활건강 지키기 에어로빅단을 창단하였다.
이날 창단식 행사는 보안협력위원회 회원 김영숙(경기도 생활체조연합회장), 김신순(광명체조연합회 사무국장), 박재란(광명시 체조연합회 지도강사)이 주축이 되어 앞으로 있을 강습 내용에 대해 시연을 보여주었다.
에어로빅단 신청자는 20명을 넘어서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김영숙 체조회장은 ‘에어로빅단의 실력이 향상되면 대회 출전을 예정하고 있다.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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