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교통사고 및 자살예방 적극 추진
광명경찰서, 교통사고 및 자살예방 적극 추진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1.12.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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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치안보고회 및 2012년 치안정책 토론회개최...안전도시 성과 있었다 자평

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는 치안보고회를 통해 2012년도에 교통사고 예방과 자살예방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치안보고회를 정례화해서 열린 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는 지난 11월 30일(수) 오후2시 30분에 광명문화극장에서 2011년 치안보고회 및 2012년 치안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경찰서는 이날 행사가 지난 2월 2011년 치안설명회에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는 약속과 주민 순회간담회에서 수렴한 시민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 열린 치안을 실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에 의해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고창경 서장은 2011년 시민치안정책 건의사항 326건에 대한 조치결과와 2011년 광명경찰 역점 추진업무인 범죄로부터 안전확보, 사회적 약자 보호, 서민생활보호 활동사항과 광명경찰서 특화 정책인 아동 안전을 위한 세이프 스쿨, 놀이터 시민에게 돌려주기 범 시민운동 추진 결과를 보고했다. 또 올해 인구 1만명당 강ㆍ절도 감소률은 34.8%로 감소률은 도내 1위라고 평가했다.

이어 치안정책방향과 시민 의견을 듣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2012년 주요 정책으로 교통사망사고예방, 자살예방구호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장은 년 2회(상반기 하반기) 시민에게 치안정책 설명회 및 보고회 개최를 정례화 하는 한편, 지구대 파출소는 매월 洞民을 대상으로 치안설명회를 정례화하여 시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치안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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