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이종환)는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소하동 태서농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가정, 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자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주최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 광명시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및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품 증정, 레크레이션 및 식사 등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직원 고붕재 주임이 직접 마술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종환 지부장은 “어린이 여러분들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 농협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