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측, 추정분담금 홍보 소극적이다 주장 사실과 달라...적극 홍보했고 성과 높아.
광명시는 경기도추정분담금 공개 홍보에 소극적이다라는 항간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임하고 있고,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가 22일 본지에 알려온 자료에 따르면, 시는 추정분담금프로그램에 대해 뉴타운소식지와 광명소식지, 언론보도를 통해 홍보를 했으며 펼침막 홍보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명뉴타운홈페이지, 전체 토지등 소유자에 대한 안내문 우편발송, 동 주민센터 신청 열람 및 추진위원회 신청열람이 가능하도록 해 어느 지자체보다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적극적인 홍보결과로 경기도 지역에서 열람건수도 가장 높다고 밝혔다. 시가 밝힌 경기도취합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8개 지역 63개 뉴타운 구역에 대해 추정분담금을 확인한 건수도 전체 평균 열람건수비율(토지등소유자수 대 확인건수)이 11.89%임에도, 광명시 열람건수는 23.96%로 가장 높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진위설립된곳과 조합설립된곳의 주민들은 그냥 죽으라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