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지난 10월 20일 우리은행 광명지점(지점장 이재동)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역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팔팔한 우리잔치”를 열었다.

이번 잔치는 가수 피터펀과 민요 봉사단 ‘꾀꼬리봉사단’의 흥겨운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팔순을 맞은 네 어르신의 팔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중식,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한편, 이번 잔치는 우리은행 광명지점과 이상신 명예지점장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되었고, 우리은행 광명지점 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잔치를 즐길 수 있었다.

팔순을 맞은 어르신은 “올해 팔순을 혼자 보낼 생각으로 너무 외로웠는데, 많은 사람들이 팔순을 축하해주고 잘 챙겨주어 무척 고맙다.”며 우리은행 광명지점과 철산복지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