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11월7일 광명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머니폴리스 간담회’ 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 및 회장단 등 2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진행해 온 아동범죄 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캠페인 및 간담회 등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2012년을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광명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어머니폴리스는 아동보호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 등 범죄취약지역 집중순찰 및 등․하굣길 지도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훈 광명경찰서장은 “어머니폴리스가 경찰 의 범죄예방에 한축을 담당하고 특히 초등학생들의 안전하교에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를 드린다”며 가장 안전한 광명시을 만드는 노력에 감사를 전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하여 녹색어머니회․아동안전지킴이ㆍ배움터지킴이등 관련단체 간 활동을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는 업무수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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