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은 11월9일 오후4시에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평가와 참가자 격려의 시간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총 158명이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부 시립소하어린이집, 꿈꾸는깨터지역아동센터의 공연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사업별 활동보고(10개 사업단), 노인일자리 우수 참여자 모범상 시상, 활동집 배부 등으로 진행이 됐다. 2부는 6층 경로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갖는 것으로 진행됐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은 공공의 목적을 위해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업이 안정될 수 있었다. 복지관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