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24일 오후, '혁신학교 시즌2' 정착화를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 토론회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이진석 부교육감, 김영곤기획조정실장 등 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은 각 부서별로 제출된 31개의 사업을 대상으로 창의지성교육, 혁신유치원, 혁신학교 인사개선 방안, 혁신교육지구 운영내실화 등 다양하게 논의되었다.
김상곤 교육감은 총평에서 “오늘 토론회는 경기혁신교육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혁신학교 일반화는 학교만의 변화뿐만 아니라 교육청 각 부서에서도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며,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전 직원이 경기혁신학교 시스템 구축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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