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실련은 22일 중앙위원회를 갖고 30여개 지역경실련과 함께 현 정부가 ‘지방분권적 정부운영시스템’을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26일 발표했다. 경실련은 지방분권을 위한 조치들로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지방의 자주재원 비율 최소40% ▲대통령소속 지방분권 추진기구 설치 ▲교육, 복지, 경제 입법‧재정 포괄이양 ▲지방정부의 국정참여 제도화 ▲지방분권국가의 법적 토대 확립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전국단위에서 경실련 지방분권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찬호 기자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