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시장, 시의장, 교육장, 소방서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최근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광명경찰의 추진 시책 설명과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 방안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법적 권한과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가정․성폭력 피해자자 구제절차와 지원방법, 학교폭력에 대한 인신전환의 필요성 등 4대 사회악 없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토론했다.
김종섭 경찰서장은 “광명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시청, 의회, 교육청, 소방서 및 각종 치안관련 협력단체의 역량을 합해야 할 때”라며, “광명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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