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 청년들, 청년 문제를 말하다.
대안교육 청년들, 청년 문제를 말하다.
  • 강찬호 기자
  • 승인 2013.05.19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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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을 청년들의 행동하는 삶, 2013 대안교육한마당...6.1-2,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개최

6월1일,2일 이틀 동안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대안교육한마당이 열린다. 대안학교를 다녔던 청소년들이 청년이 된 지금, 그들이 염원하는 사회는 무엇일까. ‘대안사회’를 모색하는 청년들의 진지한 모색을 통해 지금 현재의 교육과 우리사회 청년 문제를 들여다보고자, ‘2013대안교육한마당’ 행사가 꾸며진다.

‘대안교육한마당’은 매년 대안교육진영의 이슈를 돌아보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다. 다. 특히 올해는 대안교육에서 성장한 청(소)년이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부분에 주역으로서 참여한다.

그동안 대안교육진영은 청(소)년을 수동적 교육의 대상이 아닌 교육주체로 세우고자 노력해왔고, 그 결과로서 교육주체로 나선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대안교육한마당은 대안교육연대, 대안교육부모연대와 청년단체인 대안교육청소년네트워크, 언니에게한수배우다, 지구마을청년대학이 공동주최한다.

2013 대안교육한마당은 대안교육 안팎의 청년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구마을청년들의 행동하는 삶> 파트와 대안교육진영내의 의제를 다루는 <대안교육, 대안사회 전망> 파트로 나눠 진행한다. 이외에도 대안교육현장 및 개인이 자발적 참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대안교육 진영의 교육기본권 문제를 포함해, 대안사회교육대학원 같은 대안교육진영 내의 중요한 의제들과 청년문제들을 심도 깊게 다루를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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