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브대문화축제 10년, 광명5동의 명물됐다.
너브대문화축제 10년, 광명5동의 명물됐다.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3.05.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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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너브대문화축제가 10년을 맞이했다.

광명의 대표적인 마을축제인 너브대문화축제가 지난 5월11일 광명5동과 너브대 공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너브대축제는 ‘작은동네 큰 이웃 만들기’를 모토로 지난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너브대축제는 문화의집을 중심으로 한 축제기획, 관내 다양한 단체와 기관, 주민조직의 참여로 마을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너브대축제는 광명5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너부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 김현성)가 주관했다. 관내 9개 단체, 광오사랑회, 광명문화의집, 광명시립해냄청소년문화의집, 시립광명어린이집, 광명서초등학교,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광명5동나눔누리터, 광남새마을금고, 마을기업 늘푸른장터 등이 참여하였다.

축제는 마을 골목을 도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의식행사, 주민・기관 공동 예술한마당인 “오동오동열전 1, 2, 3부”, 다양한 체험코너인 “너부대예술놀이터”,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미니예술무대인 “너부대모퉁이예술”,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너부대재발견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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