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가 찾은 숨은 영웅, 윤경희 어르신
광명경찰서가 찾은 숨은 영웅, 윤경희 어르신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3.07.04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경찰서는 광명의 숨은 영웅 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0년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한 윤경희 할머니의 교통안전 지킴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7. 1(월) 2층 청하연에서 서장, 자원봉사센터 소장, 녹색어머니회, 윤경희 할머니 가족 및 지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경희 할머니의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 동영상 시청과 10주년 감사장 및 교통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윤경희 할머니는 2003년부터 광성초등학교 앞에서 아팠던 한달간을 제외하고는 매일 아침 07:30~08:45분까지 교통신호봉과 호루라기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광명서 김종섭 서장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항상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윤경희 할머니가 있어 우리 광명경찰은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