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광명의 숨은 영웅 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0년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한 윤경희 할머니의 교통안전 지킴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7. 1(월) 2층 청하연에서 서장, 자원봉사센터 소장, 녹색어머니회, 윤경희 할머니 가족 및 지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경희 할머니의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 동영상 시청과 10주년 감사장 및 교통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윤경희 할머니는 2003년부터 광성초등학교 앞에서 아팠던 한달간을 제외하고는 매일 아침 07:30~08:45분까지 교통신호봉과 호루라기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광명서 김종섭 서장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항상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윤경희 할머니가 있어 우리 광명경찰은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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