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자활센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광명지역자활센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3.08.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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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자활공동체와 9개 사업단 운영...빈곤층 지원 자활사업 꾸준하게 전개 ‘성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제고 및 자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평가에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전국 247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광명시로부터 사단법인 지역복지봉사회가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복지자원 연계서비스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8월까지 8개의 자활공동체를 출범시켰으며 희망나르미, 예손통상 사업단 등 9개 사업단을 직접 관리 운영하며 광명지역 저소득층 복지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지연 센터장은 “광명시 민관위탁기관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무한 영광을 느끼며 이는 주어진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며 참여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어려운 여건에 계신 광명시참여주민들과 함께 광명시 저소득 주민들의 탈빈곤을 적극 지원하는데 주도적인 역활을 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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