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 정당, 지역언론이 공동주최로 국정원 선거개입을 규탄하는 촛불강연회가 9월4일 저녁 7시 철산동 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진행됐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박주민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국정원의 행보를 비판했다.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한 단체들은 광명시민단체협의회(광명경실련, 광명교육연대, 광명불교환경연대, 광명여성의전화, 광명텃밭보급소, 광명NCC, 광명YMCA, 만남의집,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광명시지부), 지역경제및중소상인살리기광명네트워크,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일보, 광명시민신문, 민주당 광명(갑/을)지역위원회, 통합진보당 광명시위원회, 정의당 광명시위원회, 노동당 광명시위원회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