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1호, 국내 평생학습을 '부른다'.
평생학습도시 1호, 국내 평생학습을 '부른다'.
  • 강찬호 기자
  • 승인 2013.09.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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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축제 특집기획, 평생교육 1-3세대 초청해 '평생교육 담론' 담화
국내 평생교육의 흐름과 쟁점을 짚어보는 시간이 '2013년 평생학습축제' 기간에 마련된다.

토크 콘서트(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평생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대표적인 평생교육 전문가들의 시각을 통해 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지자체를 선언한 광명시의 평생학습에 대한 시각과 의견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크 콘서트는 광명시평생학습원(원장 신민선) 주최로 오는 9월 14일(토) 오전11시 평생학습원 2층 강당에서 '세대대표 김최양, 평생교육 토크 배틀: 평생교육, 어제를 담아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평생교육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가 예상된다.

평생학습원이 매월 일회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는 기존 명사초청 시민공개특강 방식에서 전환해, 미니 강의와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제12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 특집기획으로 김신일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및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고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써 독특한 평생학습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광명시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평생교육 1세대부터 3세대까지 각 세대 대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평생교육의 생생한 과거와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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