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광명시 복지지표제작 기초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2013년 광명시 복지지표제작 기초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3.10.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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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복지수준 한눈에 파악, 광명시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 수립
광명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광명시부시장 김용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장 조성갑)는 10월 7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민․관 복지 관련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복지지표제작 기초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광명시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2015년-2018년)을 위한 사전단계로 광명시의 주민 복지욕구와 지역복지수준을 파악하고, 이러한 복지수준을 토대로 지역복지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광명시 복지지표제작 기초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중간보고회에는 지난 5월부터 성공회대학교 사회적연구센터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한 진행과정에 대한 보고, 복지지표에 대한 활용방안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광명시의 3기 지역복지계획 수립에 대한 연계방안까지 포함되어 중간보고가 이루어졌다.

광명시는 관리지표와 배경지표를 토대로 광명시 상황과 주민욕구를 분석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사회차원의 양극화, 사회복지 대상자별 주민만족도, 사회통합의 장애인, 다문화가정 문제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김용연 부시장은 “광명시민을 위한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민․관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하여 광명시와 지역사회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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