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다섯 개의 상임위원회(안전행정위, 여성가족위, 평창올림픽지원특위, 남북관계발전특위, 정치개혁특위)에서 활동을 하며 국회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은 백재현의원이 이번에는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국회도서관은 이용실적에 따라 네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 국회의원 2명씩 모두 8명을 선정했는데, 백재현 의원(민주당, 경기 광명갑)은 ‘단행본 이용’ 분야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백의원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19대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258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위해 국회도서관을 적극 활용하였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드러난 것으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국회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또한 백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前 광명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 선언’을 하고 평생학습센터를 만드는 등, 광명시를 ‘평생학습도시 1호 도시’, ‘평생학습 NO.1 도시’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그 후 광명시는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하고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는 등 ‘평생학습도시의 메카‘로서 자리 잡았다.
이처럼 ‘평생학습을 직접 실천’하는 국회의원인 백 의원은 “젊은 시절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책을 읽는 주경야독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국회의원이 되고나서도 꾸준한 배움을 실천하기 위해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독서와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겠다”고 국회도서관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의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