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춘(광명갑), 김용남(수원장안), 유경희(도봉갑), 정준길(광진을) 위원장은 <쾌도보수, 대한민국을 말하다> 책을 펴내고 3월 3일 늦은 6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TV프로그램인 ‘쾌도난마’ 박종진 진행자의 사회로 북콘서트도 갖는다.

<쾌도보수, 대한민국을 말하다>는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보수와 진보는 과연 어떤 의미이고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담고 있다.

북콘서트에서는 외교(한반도의 외교전략, 미국, 중국, 그리고 일본), 안보(전시작전권 환수 문제), 대북정책(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의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또 이승만, 박정희, 노무현 등 전직 대통령에 대한 공과를 객관적 입장에서 평가하고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한 각자의 솔직한 생각을 듣는다.

이와 함께 통합진보당의 정당해산 가능성과 지방자치제도 개혁방안, 노동유연성과 분배의 문제, 반값 등록금, 기부금 입학, 그리고 사교육, 군가산점, 데이트 비용, 간통죄 폐지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