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금 시의원 시의회 부의장으로 당선
강복금 시의원 시의회 부의장으로 당선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4.04.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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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의원들에게 “모두 무사히 귀환하라”고 덕담

강복금 시의원(새누리당)은 9일 제19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 시의원 9명은 전원 찬성표를 던졌다.

강 부의장의 임기는 올해 6월말까지이다. 권태진 의원이 경기도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부의장과 시의원직을 사퇴해서 생긴 공석으로 인해 강복금 의원이 출마를 한 것이다.

강 부의장은 동료의원들에게 “이번 선거에서 모두 당선되어 제7대 의회에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강 부의장은 행정감사나 예산심의에서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불합리한 공무원의 집행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의원이다. 아들의 결혼을 걱정하고, 외손자를 돌보는 모습에서는 푸근한 옆집 할머니의 모습이다.

강 부의장은 현재 하안1동 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새누리당 광명을 당원여성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표발의 한 조례는 ▷『푸른광명21』 실천협의회 운영조례안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조례안 ▷폐기물의 배출방법 및 수수료의 부과,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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