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명상으로 심신을 달래다
자연과 명상으로 심신을 달래다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4.04.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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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복지 공무원 에코 힐링 참가
광명시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107명은 3기로 나눠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박 2일로 에코 힐링 과정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시민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복지도우미 등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과중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코자 실시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횡성군 재단법인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숲체원(이사장 이대희)에서 자연 속에서 걷기명상, 향기명상, 자기소통과 타인 소통 등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교육을 받았다.

참가자 유길상 주무관은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뛰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다. 자연과 함께 심신을 이완한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에서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여건을 개선하여 시민 복지를 위한 복지동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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