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청년 잡스타트는 청년 취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각 부서에 인턴으로 근무하며 일일 5만원의 급여를 지급받는다. 또한, 개별 취업교육을 동시에 병행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어 광명시 특화 일자리로 인기가 높다.
광명시는 사회적으로 청년 취업난의 심각성을 해소하고 청년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6개월 기수로 매년 150명 이상을 배출해 취업과 연계하고 있다.
수료식에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에게 목표를 갖고 도전하면 반드시 꿈을 이뤄진다는 경험담과 1천여 광명시 공무원 모두가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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