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생활체육회 차기 회장으로 이진우 궁도연합회장이 선출됐다. 총회는 16일 저녁 7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로 진행됐다. 이진우 회장은 29명 대의원이 참석해 16표를 얻어 당선됐다. 현 남상경 회장은 13표를 얻었다. 생체 회장 선거는 사전에 이사들 추천을 받아야 회장 후보 등록이 가능했다. 현 회장에게 유리한 사전 추천 제도라는 평이 있었다. 등록 전에 추천서를 ‘싹쓸이’ 한다는 소문이 돌아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명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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