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단체들, 의원들 주민소환제 검토할수도...외유 비용 반납해야 요구
광명시민단체들, 의원들 주민소환제 검토할수도...외유 비용 반납해야 요구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5.05.17 12: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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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협의회, 기자회견 갖고 거리 캠페인

광명시의회 앞에서 광명지역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시의회 행태를 규탄했다.
기자회견 후 시의회에서 철산역까지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광명시민단체협의회(이하 광명시민협)는 지난 5월15일 오후5시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원들이 지난해 사용한 외유성 해외연수 비용을 반납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의회 갈등이 지속될 경우 주민소환제 추진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민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광명시의회가 성매매, 유사성행위, 도박 등 각종 의혹과 외유성 해외연수로 인해 각 종 추문해 휩싸였고, 이로 인해 시의회 공신력이 바닥으로 추락했다며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광명시민협 회원들은 기자회견 후, 철산역까지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대 시민 홍보를 전개했다.

철산역 앞 거리시위

시민협은 “제7대 광명시의회가 개원초기부터 광명시의장단 자리다툼, 도박행위로 인한 자진사퇴와 그에 따른 4월29일 보궐선거, 외유성 해외연수와 해외연수 국가에서의 성매매 및 유사성행위 의혹, 각종 세미나 및 연수에서의 도박행위 의혹 등으로 인하여 윤리성이 추락된 상태이다. 또한 6대 시의장 판공비를 다른 의원이 사용했다는 추문까지 퍼져 광명시의회의 공신력은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이에 광명시민협은 수차례 광명시의회의 윤리성 회복과 정상화 촉구, 의혹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협은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볼 수 없는 광명시의회의 의원들 월급 및 문제가 되고 있는 해외연수 비용과 보궐선거 비용은 모두 시민의 혈세로 충당하고 있다”며, 조속하게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또한 수사기관도 엄정 수사를 통해 의혹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광명시민협은 개원 후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의회 내부 갈등이 지속된다면 주민소환제 시행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고, 지난해 시의회의 태국과 라오스 외유에 사용된 비용(의원당 200만원)을 반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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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5-05-18 2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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