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은 2013년부터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에 끈질기게 설치를 요구해 왔고, 이에 2014년도 예산 3억 8천만 원을 집행해 15인승 (1000kg) 전망형 엘리베이터를 완공하게 되었다.
이전까지 독산역 2개 출입구 중 서울 방면 1번 출구에만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있고, 광명시 하안동 방면인 2번 출구에는 승강설비가 없어 광명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언주 의원은 “독산역 2번 출구는 계단수가 매우 많아 어르신들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이동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었다. 이에 엘리베이터 설치는 광명 시민들의 요구가 매우 높은 사업이었다.”며, “앞으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지하철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교통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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