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은교회 김한배 목사, 선물세트 포장을 위한 교회 신도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신도들은 선물세트 물품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포장하여 푸드마켓 차량에 가득 실어 보냈다.
광은교회 ‘행복물품’ 나눔 전달식은 이번이 4번째로 4000만원 상당물품을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30명에게 지원하고 있고, 교회 내 ‘지역섬김이팀’(강개준 팀장) 40여명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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