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0월 1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체육 동호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성대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진우 광명시생활체육회장, 종목별 회장과 임원 및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필승을 다짐했다.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광명시는 작년보다 100명 더 많은 20개 종목 730명(선수 586명, 임원 104명, 응원단 4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광명시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광명의 명예를 드높이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파이팅!!!” 삼창을 외치며 다짐하였다.

양기대 시장은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이 모든 것이 기본이니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라며 승패보다는 안전하면서도 맡은바 종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