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면역력이 떨어진 산모가 생활하는 산후조리원과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키즈카페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 위생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위생모 착용과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자재 냉장․냉동시설 보관․관리 여부, 식품취급시설 내부 청결관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산후조리원과 키즈카페 내 식품취급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산모와 어린이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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