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6 안전시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광명시, 2016 안전시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6.11.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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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안전과와 광명2동 주민센터 최우수상 차지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8일 안전문제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각 부서별로 추진했던 안전시책을 평가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전 부서에 대해 안전시책 예비평가를 실시했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실.과.소(이하 사업부서) 부문과 동 주민센터 부문으로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9개 사업부서와 3개 동 주민센터가 사례발표에 나섰고, 이를 민간 전문가인 진복권 소장(전방재엔지니어링, 소방기술사)과 김태준 교수(영남건설교육원, 건축시공기술사), 안문협 실무위원인 허명회 과장(광명교육지원청)이 심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했다.

심사결과 사업부서 부문에서는 ‘재난위험시설물(서울연립) 철거’로 높은 점수를 얻은 주택안전과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은 재해방재과와 사회복지과, 장려상은 교육청소년과와 회계과가 수상했다.

동 주민센터 부문에서는 ‘안전마을지킴이(민간자경대) 운영’을 꾸준히 실천한 광명2동이 최우수상에, 소하2동이 우수상, 하안4동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민의 행복은 안전이 토대가 되어야 한다”며,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여러 부서의 꾸준한 관심과 이행이 수반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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