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 친절공무원, 김미경ㆍ박선영ㆍ정해영 주무관 선정
2016년 하반기 친절공무원, 김미경ㆍ박선영ㆍ정해영 주무관 선정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7.01.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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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지난해 하반기 친절공무원 3명을 지난 12월29일 선정했다. 주인공은 하안4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김미경 주무관, 광명5동 주민센터 박선영 주무관, 소하2동 주민센터의 정해영 주무관이다.

광명시친절공무원은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2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예절, 고객만족도, 전화응대 태도 등의 항목에 대한 시민평가단의 비노출 현지실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국내외 연수기회가 제공되며, 근무평점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광명시는 공무원들에게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0년 하반기부터 매 반기별 3명씩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총 99명의 친절공무원이 배출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민원을 처리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친절공무원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2017년에도 모든 광명시의 공직자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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