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동정] 이언주 의원, 국회 연구단체 '최우수등급상' 수상
[국회의원동정] 이언주 의원, 국회 연구단체 '최우수등급상' 수상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7.02.23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경제민주화정책포럼‘조화로운사회’」활동 성과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 기획재정위원회)은 2월22일 우수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으로부터 2016년도 국회의원 연구단체 ‘최우수등급상’ 을 수상했다.

이언주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 사회’」의 공동대표(이언주ㆍ최운열)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양극화 해결방안과 재벌중심의 편중된 경제사회구조 개혁을 위한 대안 개발 등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입법을 추진한 활동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이 같은 결과는 최운열 공동대표를 비롯한 13인의 정회원과 17인의 준회원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 사회’」 는 2016년도 제20대 국회 출범 이후 법률안 제정 및 전부개정(2건)과 일부개정 법률안 또는 결의안(67건) 등 총69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또한「경제민주화란 무엇인가?」, 「경제민주화 관점에서 본 기업구조조정 간담회」, 「전경련 왜 문제인가?」, 「격차해소를 위한 소득세, 법인세 개정방안」, 「약속어음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등 정책토론회 및 세미나 10회와, 「자동차매입세액 간담회」, 「보훈정책을 통한 소득양극화 개선방안」, 「조세개혁 방안 논의」, 「촛불민심 반영 연구단체 방안 논의」 등 정책간담회를 11회 개최하였다. 「정경유착의 온상 전경련 자발적 해체」,「법인세율인상, 성실공익법인 폐지, 최저한세율 인상, 불필요한 세액공제 정비 관련 법률안 통과」, 「전경련 해체 촉구결의안 국회 조속 통과」등 성명서 3회 등 입법 및 연구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의원은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경제민주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향으로 국민의 행복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연구단체에 대한 시상은 2016년도「연구활동결과보고서」와 2017년도「연구활동계획서」의 평가를 종합하여 최우수등급(6개 단체), 우수등급(18개 단체), 장려등급(30개 단체), 일반등급(11개 단체)의 4등급으로 나누어 수상한다.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 사회’ 구성의원(정회원 13인)】
(공동대표) 이언주, 최운열 의원
(정회원) 강병원, 금태섭, 김정우, 김종인, 박용진, 박찬대, 이훈, 제윤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동철, 장병완 의원(국민의당), 이학재 의원(바른정당)
(준회원 17인) 변재일, 윤관석, 민홍철, 김병욱, 최명길, 송옥주, 윤후덕, 오영훈, 김두관,
김성수, 위성곤, 임종성, 이철희, 김종민, 유동수, 박재호, 어기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