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학급 결연 활동의 취지를 이해하고, 처음 결연을 맺은 의형제끼리 같은 색깔의 의형제 티셔츠를 입고 만나서 의형제 활동지를 가지고 인터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염색 색종이를 이용하거나, 아크릴 물감과 도장을 활용해 의형제끼리 의형제티셔츠를 함께 꾸미며 서로간의 형제애를 돈독하게 하는 활동을 하였다.
정복동 교장은 "친구사랑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을 키우며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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