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시민과 함께 쓰겠다"
박승원, "광명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시민과 함께 쓰겠다"
  • 신성은
  • 승인 2018.05.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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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2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재현 국회의원,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김두관 국회의원, 윤관섭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 전해철 경기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이영희 민주평통 광명협의회 회장, 고완철 광명시시민단체협의회 회장 등 당내 주요인사와 지역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10명의 찬성보다 1명의 불평으로 잃어버린 표가 더 많다"며 "유권자에게 성심을 다하라"는 가슴 넓은 정치를 요구했다.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양후박이란 말을 아느냐"며 "양기대 후임은 박승원"이라는 말로 박 후보를 응원했다.

백재현 의원은 "문재인 성공을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중요하다"며 "시장, 시도의원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건강하지 못했던 7대 광명시 의회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밝히고, "7대 시의원들이 후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시 의회에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수 이상을 얻어야, 박승원 후보가 시장이 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원 후보는 "민주주의, 민중의 역사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해온 역사이고, 박승원의 역사이기도 하다"며 "광명에서 20년 풀뿌리 민주주의로 민주주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새로 쓰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시대를 여는 것은, 시장이 많은 정책을 내놓기보다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의 정책으로 채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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