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당 광명지구당 시민단체들과 함께 어린이날 행사 진행

바람직한 지역정치의 모범사례될 듯

지난 5월 5일 경기도 광명의 시민들에 의한 어린이 잔치가 열렸다.
이날의 어린이날 행사는 광명시민단체협의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권리회복과 건강한 삶을 광명의 여러 시민, 사회단체들과 함께매년 주최하는 행사이다.올해에는 광명경제정의실천협의회가 전체의 진행을 맡았으며 16개 시민, 사회단체가 참가했다.각 단체들은 각자의 코너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행사활동을 제공했다.
개혁국민정당 광명지구당은 "개미들의 유쾌한 벼룩시장"을 열었으며, 전체 수익금 50%를 이라크 어린이를 돕는 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처럼 개혁당은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생활정치를 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수구 개혁당 광명지구당 위원장은 "작지만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의 시민단체들과 화합하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지 하면서 투명한 정치자금의 실현및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이야 말로
개혁당이 밝히고 있는 지역정치에의 참여라고 생각한다" 밝혔다.

한편 최근 신당과 관련한 논의들에 대해 광명지구당은 "개혁당내 당내 개혁을 개미들에 의한 개미들의 주도세력에 의해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과 개혁당내의 최근 개혁당 평당원 모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통합신당"이냐"개혁신당"이냐의 불분명한 정치개편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 해내갈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광명시민신문 송재신 기자>

송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