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민간어린이집 천장붕괴사고로 어린이들 크게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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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천장이 붕괴되어 수업을 받던 어린이 5명이 크게 다쳐 치료중이다.
지난 10월 24일 오전 10시경 광명5동에 자리한 어린이집 1층 천장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났다.
이번 사고는 지난 9월에 내부수리를 하고 문을 연지
불과 2달만에 일어난 사고여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내부수리시 불법증축에 혐의를 두고 있다.
현재 어린이집 원장 이아무개씨는 불법증축혐의로 입건되어 있다.
다친 어린이들 중 2명은 뇌손상의 위험이 있어 전문병원에 진료를 받아야할 처지에 놓여 있다.
이번 사고로 시 담당부서는 어린에집에 대한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광명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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