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표 출판기념회, "광명에 새로운 미래를 심겠다"
김경표 출판기념회, "광명에 새로운 미래를 심겠다"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01.10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표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장의 출판기념회 [경표야! 광명을 갈아엎자]가 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경표 이사장은 21대 총선 광명(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김경표 이사장의 출판기념회는 출마를 결심하고, 짧은 시간에 이루어졌음에도 박승원 시장, 조미수 시의장, 각 단체장, 곽상욱 오산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염종현 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상철 경기대 부총장, 한선재 전국평생교육협의회장, 중앙당 당직자, 청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국회의원들은 참석하지 못했는데,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총동원령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참석하지 못한 국회의원들은 축전과 축하영상을 통해 김경표 이사장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박광온 의원, 전해철 의원, 홍영표 의원이 축전을 보내왔고, 김부겸 의원, 김진표 의원, 설훈 최고위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철희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31만 청년당원을 대표하는 정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부활의 김태원 등이 축하 영상을 통해 김경표 이사장을 응원했다.

박승원 시장은 축사에서 “김경표 이사장은 광명에서 모든 선거 때마다 정치에 대해 논의할 때 가장 많이 상의하는 사람이다.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고, 당 상황 때문에 못 오셨지만 백재현 의원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광명은 지금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때이다. 모든 역량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은 “사석에서 형님이라 부를 정도로 나이나 권위의식을 내려놓으시고 소탈하고 호탕한 리더십을 가진 분이다. 청년의 입장에서 김경표 이사장님의 앞길을 응원한다”고 했다.

김경표 이사장은 오랜 시간 정치를 하면서 변함없이 지지해준 시민들이 있어 지금의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 항상 올곧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큰절을 하여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경표야! 광명을 갈아엎자’ 책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구도심과 테크노밸리로 대표되는 소하권 등 대변혁의 전환점에 서있는 광명에 30여 년 광명에서 활동하면서 생각해온 다양한 변화의 방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화·예술, 게임 및 영화와 영상, 음악, VR·AR 산업 등 콘텐츠와 관련된 미래지향적 비전을 밝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표 이사장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향해 큰 절을 했다.
김경표 이사장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향해 큰 절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