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창작 지원 사업 '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청바지)' 공모
광명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창작 지원 사업 '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청바지)' 공모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02.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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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2020년 청년예술가 창작 지원 사업 <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청바지)>’을 공모하여 오는 3월 9일(월)까지 지원 신청 받는다.

2020년 청년예술가 창작 지원 사업 <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청바지)>은 만39세 이하(198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청년예술가의 창작물이 광명지역에서 1회 이상 발표가 가능한 사업을 지원한다.

경기도 내 소재(거주)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광명시에 소재(거주)하는 문화예술단체(예술가)는 우대한다. 지원 규모는 한 팀당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으로 사업 내용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수행 기간은 총 7개월(4~10월)로, 광명시 내에서 진행하며 발표되는 창작 예술 활동(프로젝트)을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공연, 시각, 다원, 예술기획 등 예술장르의 제한은 없다. 다만, 기존에 전시, 공연 등을 통해 발표된 창작물은 지원이 불가하다.

<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청바지)>은 창작지원금뿐만 아니라 예술가(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내·외부 교육을 진행하고 개별 사업 포트폴리오 영상을 제작하는 등 예술가(단체)의 창작물을 유통하고 자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지원한다.

광명문화재단 지원 사업 담당자는“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현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지원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gmcf_officia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3월 9일(월) 오후 6시까지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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