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로 심각합니다. 지날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 앉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거나 장난치면서 걸어가는 것을 볼때마다 사고가 날 것같은 위험천만한 곳입니다. 제발 행정부는 신경을 써주세요. 사후약방문이 안되게 해주세요. 광덕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도덕파크 사는데요,광명시장에 유모차 끌고 구도로쪽으로 갔었답니다. 울퉁 불퉁한 도로는 그렇다 치고 정말 곡예하는 기분으로 식은땀 흘리며 무-사-히 다녀 왔던게 생각나는군요.특히 동사무소에서 시청쪽으로는 도저히 인도로 갈수 없도록 해놔서 앞 뒤 차들한테 눈치보며 가야한답니다.최소한의 보행자 권리는 누려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