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평]
[시사만평]
  • 이종락
  • 승인 2020.12.24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성탄전야,
한여인이 끌려나왔다.

판검새: "저여자는 자식을 위한답시고 표창장 위조로 입시부정을 저질러 성실한 사람들을 허탈케 했으니 돌로 4년을 맞아야 한다."

예수님: ( '증거도 애매한데'라고 바닥에 쓰다가) "너희들 중에 자식을 위해 아무 짓도 하지 않은자 저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판검새, '우린 깨끗해'라며 여인에게 돌을 던지니 예수께서 " 이천년 전엔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데ᆢ"라며 혀를 차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