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성탄전야,
한여인이 끌려나왔다.
판검새: "저여자는 자식을 위한답시고 표창장 위조로 입시부정을 저질러 성실한 사람들을 허탈케 했으니 돌로 4년을 맞아야 한다."
예수님: ( '증거도 애매한데'라고 바닥에 쓰다가) "너희들 중에 자식을 위해 아무 짓도 하지 않은자 저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판검새, '우린 깨끗해'라며 여인에게 돌을 던지니 예수께서 " 이천년 전엔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데ᆢ"라며 혀를 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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