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노인종합복지관, VR로 치매 예방한다...사전예약으로 누구나 이용가능
소하노인종합복지관, VR로 치매 예방한다...사전예약으로 누구나 이용가능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1.04.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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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은 3월부터 VR(가상 현실, virtual reality)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나눔로타리! 건강울타리!’를 진행하고 있다.

‘나눔로타리! 건강울타리!’는 가상현실 공간에서 게임을 활용하여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전문 관리 프로그램으로, 기억력, 판단력 등 인지기능을 분석하고, 뇌인지 훈련을 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을 위한 VR 프로그램 체험, 인지발달 활동 및 집단 프로그램,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1:1 운동 교육 등이 맞춤으로 이루어져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VR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흥미를 유발하여 노인의 치매예방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광명주민과 치매 고위험군 노인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건강관리실 (☎ 070-5089-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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