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풍수해대비 인명구조안전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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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나 물놀이 사고에 대비하여 구조훈련을 하고 있는 소방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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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서장 정해홍)에서는 여름철 집중 호우․호우․태풍 및 물놀이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등으로 발생할수 있는 수해․수난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단계별로 기상특보에 따른 단계별 출동태세확립 (‘04.6.7~ 10.15) 으로 소방서 긴급구조상황실을 설치하여 평시단계, 준비단계, 비상단계등 3단계로 나누어 호우,태풍, 폭풍, 재해 발생시 특별경계근무에 신속한 대응체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안양천변등 인명피해우려지역 8개소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인명․ 재산피해상황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배수 지원철저 ▲수난구조활동 강화를 통한 공사장 및 축대 등 붕괴사고 사전 예방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지난 경기도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간부와 내근직원 1/2직원이 비상경계근무에 임하여 관내 주요지역에서 단 1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파수꾼역활에 최선을 다했다. 자료제공 : 광명소방서 방호과(☎ 268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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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26 이승봉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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