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름행락철 바가지 요금 지도점검


광명시는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 부당 요금인상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지역물가 안정에 주력키로 하였다.
광명시가 추진하는 물가동향 감시 및 지도점검은 휴가와 여름 방학
철인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추진한다.

2개반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가격표 게첨 및 표시가격 준수여부
▲과대요금 징수여부 ▲자릿세 징수여부 ▲불법상거래 행위 등을 집중
감시 및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광명시는 금년 상반기에도 설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개최, 물가합동지도단속, 물가안정 캠페인,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물가안정과 소비자보호 다짐대회, 학부모 경제교실 운영, 물가안정표어 현상공모 및 시상, 경제정보지 창간 제작배부, 장바구니 물가조사 및 비교공표, 물가안정 서한문 팜플렛 제작 배부, 전광판 물가안정 홍보, 가격파괴모범업소 인센티브제공, 물가 및 소비자보호 교육실시, 물가안정 워크샾을실시하는 등 서민생활안정에 주력해 왔다.

2004. 7. 27정중한기자

정중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