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은 취약노인의 겨울지원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활동으로 김장김치, 전기장판, 이불 등 겨울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은 2017년부터는 한파 속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 지원을 시작하였다.
난방유 지원은 거주환경이 취약한 가리대, 설월리 마을에서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노인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2017년부터 매년 10월~11월이 되면 난방유를 지원하기 위한 SNS 모금함(카카오같이가치)을 1개월 동안 운영하였다. 2021년에도 취약노인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11월 28일(일)까지 모금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모금에 참여할 시민은 핸드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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