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종사자 메타버스 광명시청 앞에 모였다!
사회복지종사자 메타버스 광명시청 앞에 모였다!
  • 신성은 기자
  • 승인 2021.11.22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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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사회복지업무 관련 종사자 힐링워크숍’ 열어
- ‘사회복지 민관협력’...광명시, 메타버스로 ‘무한 확장’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힐링워크숍 [with코로나,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민관협력 더하기]를 17일 온라인 플랫폼 메타버스에서 진행했다.

[with코로나,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민관협력 더하기]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민과 관의 종사자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100여명의 종사자들은 마스크를 벗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 안에서  각자의 아바타로 강좌, 토크콘서트, 운동회를 함께 즐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과 관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민과 관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시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 영역에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삼례 실무협의체위원장은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안에서 같이 소통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코로나가 가져온 디지털 환경변화에 맞게, 광명시의 민과 관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은 [민관협력의 좌표]를 묻는 강좌에서 "민과 관 간에 신뢰를 기반으로 합의된 규범안에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메타버스에서 진행된 [민관협력 더하기]프로젝트를 지켜보면서 광명시의 혁신적이고 성숙된 민관협력의 단면을 보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처음 경험해 보는 환경에, 처음 만나는 유관기관 선생님들 쑥스럽지만 게더타운을 통해서 인사나누고, 함께 소통하며 게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광명시에서 만들어가고, 도전해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광명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코로나 덕분에 새로운 경험도 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메타버스 활용해서 서로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민관협력 더하기]프로그램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로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게터타운_광명[META-GMCITY]는 공유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광명시에 있는 시민, 단체, 기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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