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는 26일 깨끗한 광명 만들기를 위해 관내 5개 권역(광명, 철산, 하안, 소하, 학온) 및 가학천·안양천·목감천에서 클린데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5개 자원봉사단체, 1,500여명의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클린데이에 참여하여 겨우내 쌓여 있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특히, 이번 클린데이는“함께 CLEAN해요! 함께 광명해요!”일환으로 시민 추천을 통해 환경정화가 필요한 장소를 섣정하고 참여자를 우선적으로 배치·진행하여 광명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광명시민과 함께 일상회복의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4월 2일(토)까지 1주일간 클린데이 기간으로 정하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깨끗한 광명 만들기에 앞장서 준 봉사자님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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