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을 국민의힘 당협, 지방선거 경선안 확정
광명을 국민의힘 당협, 지방선거 경선안 확정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4.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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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명을 당원협의회는 29일 6.1지방선거 경선안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은 권력이 권력을 재생산하는 구조를 철폐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일꾼 추천에 시민과 당원의 의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은 당협위원장(김용태)이 경선과정에 참여하지 않고, 사무국장도 실무간사로만 참여한다고 밝혔다.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공천은 PPAT(시험) 20%와 당원 경선 40%, 국민배심원단 40%로 진행한다. 기초 비례대표는 PPAT(시험) 상위 35% 이내인 3등급을 받은 사람이 공천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배심원단의 오디션 선발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민의힘 광명을 공천관리 소위원회는 5명으로 구성되고, 국민배심원단은 소위원회 위원 5명에 국민참여배심원 4명이 추가된다. 필수적으로 청년 여성 장애인이 1명씩 참여하게 된다. 

국민의힘 광명갑의 경우 김기남 당협위원장이 광명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게 되어, 당협위원장을 사퇴하게 되었다. 광명갑의 공천을 도당에서 진행할 것인지, 광명을에서 함께 진행할 것인지 논의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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