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기획>희망2004년, 광명의 선택 4.15 |
법과 원칙이 있는 사회, 가치있는사회를 만들어 서민에게 풍요의 희망을 주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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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04년, 광명의 선택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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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봉사활동만을 고집하며 생활하여 왔다는 김은호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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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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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김은호(49세) <사회활동 경력> <정당경력> <상벌기록>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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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출마하려고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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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과정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듯, 저는 광명지역에서 서민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봉사활동만을 고집하며 생활하여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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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책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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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고교 평준화에 대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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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서울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도입된 고교 평준화가 지금은 부천 ․ 안양시를 비롯한 수도권도시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명시는 고교입시제도가 비평준화지역으로 되어있어 서민경제의 부담과 빈부격차에 대한 박탈감 그리고 교육기회의 불평등 문제등 지역의 현안사항으로 되어있습니다. 광명시 시민연대가 추구하는 고교평준화제도의 실시에 대하여, 위화감 없는 시민평등의 교육, 창의와 자율이 보장되는 교육, 경제적 사교육비 절감등의 차원에서 찬성하며, 이의 관철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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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조례에 대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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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개선을 위한 조례제정운동은 자라나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건강권 회복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급식 개선운동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실질적 운동이여야합니다. 그리하여 위탁에서 직영으로의 급식체계변화, 식재료의 우리농축산물이용, 결식아동 없는 무상급식으로의 전환등으로, 투명하고, 질적으로 향상되는, 질적급식체계로의 조례 제정운동에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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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장 건설에 대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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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서 추진건설하고 있는 경륜장은 이미 2003년 3월 착공하여 건설 중에 있습니다. 시민의 건강한 레저문화 제공을 위한 긍정적 측면과, 도박적 성격으로의 사행심 조장등 불안한 양면의 환경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경륜장이 건설되면 매년 약650억원의 재정수입과 고용창출, 상권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상승등 장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과, 반면에 경륜장 건설로 인한 사행심 조장, 청소년들의 교육환경저해, 교통난 가중등 부작용적인 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미 건설되고 있는 경륜장을 건강한 레저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광명시와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등과 힘을 합쳐서 경제적 이익이, 부작용을 해소하는 정책대안을 찾아서 홍보, 지도, 교육하는데 쓰여지고, 시민의 복지시설과 청소년 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하는데 환원, 집행되도록 최대한 노력하여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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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산 ․ 도덕산 관통터널 공사에 대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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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추진하고 있는 구름산 ․ 도덕산 관통도로건설계획은 환경파괴와 생태보전차원에서 신중하게 추진되어야합니다. 남북으로 솟아있는 구름산과 도덕산은, 광명시의 유일한 산이며, 시민의 휴식공간과 산책로로 이용되는 시민의 자산입니다. 물론, 광명 고속 철도역 개통과 함께 교통난이 가중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공사의 필요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동의 없는 공사는 있을 수 없으며, 시민과 함께 숨쉬는 구름산 ․ 도덕산은 환경, 생태보전차원에서 보존되어야 하며, 이에 공사에 대한 시민 참여적 동의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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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에서 추진 중인 정치개혁법- 비례대표, 1백만 원 이상 공개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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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정치개혁법에 대한 견해 국회정치개혁특위와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치개혁 법안에 대하여 핵심내용이 완전 합의되지 않았으나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 협의 되어야하며, 둘째, 선거법, 정당법등과 관련해서, 인구비례에 의해 지역구를 조정해야하며, 다변화된 의견수렴을 위하여 비례대표도 증원해야 합니다. 유능한 신인발굴을 위해 사전선거운동의 허용과 선거연령도 18세로 낮추어야하며, 국민 참여 경선의 활성화를 시민이 주인 되는 참여민주주의로 실현해야합니다. o 비례대표 다변화된 사회에서 전문가 그룹이나 적능대표등 각층의 의견반영을 위하여 현재 정개협이 주장하는 비례대표 100명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또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라는 취지에서 여성 50% 할당제에 대하여 여성계의 의견수렴차원에서 찬성합니다. o 1백만 원 이상 공개에 대하여 정치자금의 투명성과 깨끗한 정치의 실현, 국민참여 경선을 통한 유능한 신인발굴, 여성계의 정치참여의 극대화 등을 위해서도 공개되어야하며, 또한 유입된 정치자금의 지출에서도 투명성확보를 위해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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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 인명사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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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역사적 사회정의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해방초기 친일파들의 행태를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지 못하고 현대로 넘어온 것은 자라나는 제2세들에게 민족의 역사관을 심어주지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객관적인 사료를 바탕으로 해서 투명하고, 공개적인 검증으로, 역사를,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독립유공자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국민에게는 바른 민족 관을 심어주는 정신운동으로 계승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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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19 정리: 이승봉기자 kmtimes@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