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신협협동조합(이사장 임상호)은 18일, 4월 부터 광명시지역아동센터(시설장 유성희)와 진행한 신협어부바멘토링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광명신협직원들은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초등부 아동의 멘토로 나섰다. 직원들은 경제교육으로 매월 1회씩 금융·경제지식 `경제골든벨`을 진행했으며, 전통시장 체험, 작업드 직업체험, 영화관람, 한지를 이용한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멘토링 프로그램 마무리로 감사 화분만들기를 진행하며 내년을 기약하였다
멘토링을 진행한 신협 직원은 "그동안 7년 동안의 활동으로 멘토-멘티간 돈독한 유대감이 형성됐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경제관념교육 및 정서 강화 등을 통해 건강한 경제 주최로 자라도록 돕는 조력자로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신협 관계자는 “2016년 8월 첫발을 내딛은 멘토링 사업은 현재 누적 255개 신협의 1,616명의 멘토와, 257개소 아동센터의 6,097명의 멘티가 참여해 왔다. 올해 2019년도 멘토링을 통해 신협 멘토와 멘티가 함께 동반성장하면서 신협 나눔문화의 역사를 함께 써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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