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철산역앞삼거리에서 8일 15시 경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시민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양천 방향에서 광명경찰서삼거리로 좌회전 하던 승합차가 인도를 덮쳤다.
현장에는 119 구급차 4대와 경찰이 긴급 출동하여 현장을 정리하고 있으며, 취재당시 1명은 현장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3명은 앉아 있는 상태이다.
[2보]
교통사고 운전자는 광명시 기관 소속 사회복무요원으로 관용차를 몰고 있었으며, 병무청에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은 상태였다.
사고차에는 동승자 1인이 있었으며, 사고처리는 광명시 기관에서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하게 된다.
소방당국은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은 다행히 중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운전자는 광명시 기관 담당자와 함께 경찰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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