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상생장터 발전협의회(회장 노영덕)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3년 광명동굴 상생장터’가 5월 13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두 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라 광명동굴 빛의광장(LED 미디어타워)에 조성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5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17년부터 진행된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시와 협약된 지자체 40곳 소속 판매업체와 광명시 관내업체들이 참여하여 우수한 농특산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이다. 이번 상생장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광명동굴을 찾는 방문자들은 동굴 관람과 더불어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특산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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